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서는 지난 9월 5일(금), 성남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예술로(老)손잡기-
'손 길 따라 피어나는 색(色)다른 하루!'를 실시하였습니다.
첫 회기인 만큼 각자의 이름이 적힌 도화지에 마커와 사인펜, 색연필로 다양한 색을 활용한 명판을 만들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인사 후 키링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원하는 도안을 고르고 따라 그린 뒤 플라스틱 조각(슈링클스)를 오븐에 넣어 70%로 줄어든
공예품의 모양을 잡아 완성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따라 그리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집중을 하다보니 눈물이 나오겠다라는 평도 있었지만,
‘자신의 공예품을 보고 감동으로 흘린 눈물이 아니냐’며 농담을 주고받는 등 모두가 즐겁게 작업을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참여자들이 어떤 작품을 완성할지, 여럿이 공동으로 만드는 작품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 지역조직팀 사회복지사 김현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