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서는 지난 10월 23일(목)부터 11월 28(금)일까지 한지·가죽 마카를 주제로 토탈공예교실을 7회기 진행하였습니다.
한지의 경우 수건함을 만들고 줌치기법을 활용한 공동작품을 만들어 전시도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가죽공예는 지갑과 브로치와 타이슬링을 만들고 추가적으로 타일티코스터와 클레이로 가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함께하신분들께서는 "수건함이 잡기도 편하고 고급스럽네요 맘에들어요", "한지를 계속 두들기면서 만드니까 저렇게 질감과 강도가 달라지네요 신기해요,“, "길거리를 보니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인데 저도 집에 분위기좀 내야겠어요."등 작품을 만들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기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역조직팀으로 연락바랍니다.
(문의: 김현웅 사회복지사)
